얼굴 피부에 투자를 한다는 건 손해보는 짓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좋았던 피부라고 해도 관리를 소홀하면 금새 망가지기 시작을 하고...

망가진 피부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투자는 엄청나게 들어간다는 거에요.

그래서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오랫동안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참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쉽게 좋아지지도 않고 순식간에 망가지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항상 모든 정보력을 동원해서 ㅋ 괜찮은 화장품이 있는지 알아봐야한다는 거에요.

제가 이번에 스틱앰플이라고 불리는 보습 전용 앰플을 찾아냈어요.

발효커피로 만들어진 카베엘라 그린빈 미라클 앰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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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브랜드 디자인이 너무나 예뻐서 반했어요 ㅋ

어째든 예쁜게 좋아서 먹고 들어가는 것도 있었는데요 ㅋㅋ

제가 좋아하는 커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그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실제로 원두커피는 원래 다양한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래서 커피를 마실때 신선한 원두를 커피로 먹는다면 좋은 차라고 하는 기사도 봤을 정도로 좋은 식품이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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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원두 중에서도 항산화가 많이 들어가 있다는 그린커피콩을 주요성분으로 넣어서 만들어진 보습앰플이라는 점에서 마음이 가더라고요.

제품 설명서를 보니까 21일 즉 3주간 관리를 해줄 수 있게 나왔다고 하는데요.

보통 화장품이라는 게 적어도 3주는 발라줘야 한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아마도 피부주기랑 관련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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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일주일째 발라봤는데요.

3주까지는 필요가 없을 정도로 첫날부터 피부가 바로 보송보송해지면서 수분감이 넘치는 게 바로 또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이게 다 그린커피콩을 넣은 카베엘라 그린빈 미라클 앰플 덕분이 아닐까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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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그렇잖아요... 좋은 걸 사용하거나 맛있는 걸 먹으면 더 자세하게 알고 싶어지는 뭐 그런거 말이죠 ㅋ

알고보니 그린커피콩을 그냥 넣은 게 아니라 21일 즉 504시간동안 발효를 시켰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피부에 유효한 성분들만 뽑아내기 위해서 딥프레소 공법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정성이 많이 들어간 스틱앰플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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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박싱을 하다가 깜짝 놀랬어요~

안에는 아주 귀엽고 예쁜 머그컵 모양의 수납제품이 들어있더라고요.

생긴 것도 귀엽고 예쁘고 스틱앰플을 다 쓰고 나면 주방이나 화장대에 놓고 사용해도 좋을 것 같고요.

머그컵 모양이라고 해서 그릇종류는 아니라는 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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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좀 신기하게 스틱형으로 되어 있어요.

아무런 생각이 없이 잡았다가 물에 타서 먹을 것 같은데요 ㅋㅋ

그래서 식구들에게 단단히 일러둬야 할 것 같은 모양새지만 저는 너무나 예쁘고 신기해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화장품을 사용하다보면 1회 사용량을 정확하게 모른다는 거에요.

뭐 얼굴이 큰 사람도 있어서 좀 다를 순 있지만 저는 이렇게 1회량을 알려주는 게 괜찮았어요.

그래야 적당한 양을 사용하고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쉽게 외부로부터 오염이나 변색되는 것도 막을 수 있어서 스틱형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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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엘라 그린빈 미라클 앰플 성분을 보면 일단 그린빈 즉 발효된 그린커피콩이 주요성분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7중 히알루론산과 아세틸헥사펩타이드-8이 들어가 있답니다.

피부 탄력이나 주름에 관련된 성분들이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다양한 테스트도 다 완료가 되어 있을 정도로 인정받은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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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앰플이라는 점에서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줄 수 있구요.

영양공급도 좋은 걸로 해서 넣었기 때문에 피부가 근본적으로 튼튼해지면서 탄력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거죠.

원래 피부라는 게 건강해지면 젊은 피부로 되돌아간다고 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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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손에 발라봤어요.

아무런 생각이 없이 손등에 발라봤는데요.

지금까지 봐왔던 보습앰플하고 차이가 있더라고요.

좀 더 가볍고 느끼한 느낌도 없고 매끄러운 느낌이면서도 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흡수도 너무나 잘 되는 게 손에 이렇게 잘되면 얼굴 피부에는 더 잘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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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습인 제 얼굴...ㅠㅠ

가면 갈수록 수분감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좀처럼 좋아지지 않더라고요.

특히나 건조하면서 추운날씨라서 더 그렇고 요즘 잠도 잘 자지 못해서 더 그런 것 같고요.

기존에 사용하던 보습화장품을 열심히 발라보고 있는데 별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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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알게된 카베엘라 그린빈 미라클 앰플을 첫날부터 사용하는 방법대로 열심히 발라보고 있는데요.

21일까지 필요없이 심한 분들은 저처럼 바로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괜찮았어요.

당김없이 바로 촉촉해지는 느낌이 들고 피부도 점점 나아지는 게 보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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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플을 잘 보면 그린톤의 알갱이가 보인답니다.

이게 그린커피콩 갭슐인데요.

오랫동안 있어도 성분이 유효하게 하기 위해서 요즘에는 고가의 앰플을 보면 안에 이렇게 캡슐형태로 있다는 거에요.

굳이 터트릴 필요없이 마사지 하듯이 발라주면 알아서 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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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보습앰플하고 사용하는 방법이 좀 달랐어요.

뭐 어려운 게 아니라 하루에 1스틱앰플을 발라줄 때 3번에 레이어링을 해주면 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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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기 전에 세안을 깨끗하게 한 다음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카베엘라 그린빈 미라클 앰플 하나를 꺼내서 3분의 1 양으로 얼굴에 한번 레이어링을 해줍니다.

흡수가 너무 잘되어서 바로 2차 레이어링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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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도 역시 3분의 1 정도를 이용해서 눈가나 입가, 그리고 목까지 다시 발라줍니다.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서 흡수를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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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도 역시 나머지 보습앰플을 이용해서 얼굴 전체와 목에 발라줍니다.

여러번 레이어링을 해줘도 흡수가 잘 되는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점에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마음에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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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제 생얼이 3차까지 다 해준 제 얼굴인데요.

확실히 달라보이죠?

할때마다 기분이 좋고 하루하루 달라지는 제 얼굴 피부를 보니 더 마음에 들어서 21주만 하는 게 아니라 꾸준하게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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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달라지는 제 얼굴을 보고 있지나 뭔가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요즘 참 좋더라고요^^

사람이라는 게 늙어가는 모습보다 우울해지는 동물이라는 말이 새삼 느껴지는 나이인데요.

이렇게 뭔가 제대로 찾은 보습앰플이 있어서 요즘 즐겁네요!!! ㅎㅎㅎ

https://blog.naver.com/starule/221779557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