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엘라 그린 빈 미라클 앰플인데 정말 예쁘죠!!!!
일반적으로 한병에 다 들어있는 앰플이 아니고
하나에 2ml씩 소포장되어서 21개가 들어있어요.

커피라는 컨셉에 맞게 믹스커피처럼 하나씩 소포장되어있고
컵에 담겨있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1스틱씩 사용하기 정말 편리해요.

이렇게 유니크하게 패키지로 포장되어있어요.
개별 스틱 포장이라서 여행갈때 가지고 가기도 편하고
짐 쌀때 자리도 별로 차지하지도 않는데다가
화장품 뚜껑이 열려서 흐를 걱정도 없더라고요.

이지컷으로 윗부분에 점선이 되어있어서
손으로도 쉽게 뜯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칼이나 가위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니까
간편하게 외출해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1일 1회, 1스틱을 사용하면 되는데
스틱 하나 뜯어서 3번에 나눠서 바르면되요.

앰플 1/3의 양을 얼굴 전체에 흡수시켜주고
남은 양에서 적당량은 눈가, 입가, 목에 발라주고
남아있는 앰플로 얼굴 목에 다시 한번 습수시켜 주면 돼요

투명한 액체류로 물처럼 흐르기보다는 진득한 제형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제형이고 바르면
끈적임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더라고요.

얼굴뿐만아니라 목까지 바를 수 있을 정도로
양도 많이 들어 있어서 부족함없이
충분하게 얼굴, 목 발라줄 수 있어요.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있어서 피부진정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있어서
피부장벽 개선과 보호에 도움을 줄 수도 있어요.
그리고 7종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서 수분공급에도 도움을 줄수도 있고요.

바르기 전 / 후

하루종일 마스크 사용하다보니 트러블이 입가에 자꾸 생기는데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건성피부라 그런지 여름에도 건조해서
속부터 수분감을 채워줘야하는데
매년 여름에는 수분감을 채워주기만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수분+트러블 케어까지해야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스럽게 카베엘라 라인을 발견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

앰플 역시 휴가지에 가지고 가려고요.
토너로 팩 하고 나서 바로 앰플 흡수시켜주려고요.

휴가지에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회복해주고, 마스크로 트러블 생긴 피부까지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이 된다고하니 열심히 사용해보려고요 :)

패키지부터 예쁘면서 유니크해서 마음에 쏙 들고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없이 보송하게
한번에 쏙 흡수되어서 더운 여름에 상쾌하게 바를 수 있고요.

출처:https://m.blog.naver.com/clickbo7/222043193615